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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본지단독 인터뷰] '청소년에 꿈과 희망 드릴게요'

Los Angeles

2010.03.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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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다년후원 계약
LPGA투어에 출전중인 미셸 위(21ㆍ사진)가 맥도널드 홍보대사로 한인 2세는 물론 미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맥도널드 USA는 오늘(22일) 미셸 위와 다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셸 위는 지난달 기아자동차와 스폰서십을 맺은데 이어 맥도널드와도 연거푸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미셸 위는 앞으로 맥도널드의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판촉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맥도널드측은 미셸 위가 아시아계 청소년들의 롤모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셸 위는 또 맥도널드의 TV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미 지난 15일 LA인근 웨스트 코비나의 사우스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첫번째 촬영을 마쳤다.

'성공과 성취의 기쁨'을 테마로 촬영된 이번 광고는 한국어와 영어 등 총 5개 언어로 제작돼 내달 미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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