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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아니면 이야자토? 루키 등 깜짝 우승 가능성도
Los Angeles
2010.03.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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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클래식 초대챔피언 누구?
누굴까? LPGA 시즌 첫 미국 대회로 창설 대회이기도 한 기아 클래식(Kia Classis Presented by J Golf)의 주인공은?
LPGA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난 22일부터 팬투표로 진행되고 있는 여론 조사 결과론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유력하다.
미야자토는 23일 오후까지도 23%로 신지애(14%) 노르웨이의 수잔 피터슨(10%) 대만의 청야니(7%)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 신인이 1% 기타 다른 선수가 42%를 마크하고 있다.
미야자토는 시즌 첫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싱가포르 오픈까지 연속 제패했다.
미아쟈토는 그런 기세로 세계랭킹에서도 3위까지 치고 올라와 2위 신지애를 위협하고 있다. 1위는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
2006년 LPGA 신인으로 데뷔한 미야자토는 지난해 투어 첫 승(에비앙 매스터스)을 신고한데 이어 이번 시즌 2차례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100%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아직 초반이긴 해도 두 대회 평균 스코어가 68.13에 누적상금 39만 달러로 모두 1위다.
마이자토는 여세를 몰아 기아 클래식까지 석권할 태세다.
미야자토의 기세가 뚜렷한 탓에 기아 클래식이 열릴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 코스타 리조트&스파골프장에도 일본 언론의 발길이 분주하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에 밀려 아쉬움이 컸던 일본으로선 신지애를 제치고 은퇴한 아니카 소렌스탐-로레나 오초아를 잇는 여자골프계의 신성이 될 것이란 기대감을 키울 만도 하다.
미야자토의 기세를 꺾을 만한 대항마로는 역시 신지애가 최우선으로 꼽힌다.
신인으로 지난해 오초아와 올해의 선수를 다툴만큼 확실한 실력을 보였던 만큼 언제든 지 정상을 노릴만 하다.
신지애는 혼다 타일랜드에서 22위로 처졌지만 싱가포르 오픈에서는 공동 3위로 도약했고 일본 프로 개막전에서도 2위를 마크하며 첫 승의 기미를 보였다.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LPGA 데뷔전을 치르는 루시 김이나 콜롬비아 출신의 마리아 우리베 등이 '깜짝 우승'을 일굴 것이란 예상도 있지만 1%로 미약한 수준이다.
물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42%나 차지하는 다른 선수들이다.
PGA의 경우 타이거 우즈란 확실한 카드가 있는 것에 비해 소렌스탐 이후 LPGA에 확실한 우승 후보가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기아 클래식은 총상금 170만 달러에 우승상금만도 25만5천 달러에 달한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나비스코는 미주 중앙일보가 아시안미디어로는 유일하게 공식후원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기아 클래식을 잡으면 그 만큼 나비스코의 정상을 다툴 가능성도 높아진다.
라 코스타리조트&스파(칼스배드)=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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