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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기아 클래식, 민나온 첫날 단독 선두

Washington DC

2010.03.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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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칼스배드의 라 코스타리조트&스파골프장(파72ㆍ6646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민나온은 첫날 6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고 최나연이 5언더파로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또 박인비와 이선화도 각각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고 서희경과 이은정도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운오리서 백조로 부활하고 있는 미셸 위와 ‘지존’ 신지애는 이븐파를 기록, 27위에 머물렀다.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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