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여신도 성추행' 주장 엇갈려…한인 목사 "법원에서 결백 밝혀질 것"
New York
2010.04.14 22:0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속보]한인 목사의 여신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양측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본지 4월 14일자 a-5>
이모(60) 목사로부터 성추행·폭행·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신도 최모(51)씨는 14일 플러싱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최씨는 이 자리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이 목사를 강력히 비난하고, 자신이 이번 사건으로 고통을 겪으면서 수차례 자살까지 결심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또 “이 목사는 상습범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상에 설 목사가 아니다”고 비난하면서 이 목사와 관련한 또 다른 성추문 의혹까지 제기했다.
최씨는 자신이 이 목사로부터 성폭행까지 당하고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이유에 대해 “가족들이 내가 이 목사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알게 됐고, 남편의 요청에 따라 노회에 정식으로 접수시킨 ‘고발장’까지 기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검찰에 의해 A급 경범죄(Sexual Misconduct)로 기소청구된 뒤 법원에서 보석금 없이 풀려난 이 목사는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법원에서 모든 것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면서 “최씨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 목사는 “이번 일로 목회자인 내 입장에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나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자진출두까지 해서 스스로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씨가 울면서 교협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었다고 말한 내용의 녹취록까지 있다”면서 최씨의 주장을 거듭 일축했다.
그러나 최씨는 교협 관계자들과 만남에서 자신의 주장을 번복했던 사실에 대해 “한 번 회개할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순간 마음이 약해져 거짓말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안준용 기자
[email protected]
본지>
# 한인 목사 여신도 성추행 사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