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의보 개혁 서민에겐 오히려 부담" LA 타임스, 보완 필요성 지적
Los Angeles
2010.04.18 20:4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된 의보 개혁이 오히려 서민들에게 부담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LA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이날 보도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의 예를 들며 지금까지 의료보험을 포기하고 살던 무보험자들이 의보 개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기도 부담스럽고 가입 안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졌다고 전했다.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의 경우 정부에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보험료의 50%까지 택스 크레딧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이는 사후처방이다.
즉,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일단 종업원들의 의료보험료를 내 줘야 하고 그 다음 해에 세금혜택을 받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다.
신문은 또 모델 및 영화 단역 등의 일을 하고 있는 린다 마리 맥클로우의 예를 들어 서민들의 부담을 지적했다.
맥크로우는 연 소득이 3만1000달러 정도로 8년째 무보험자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의보개혁에 따라 2014년부터는 의료보험에 가입해야만 한다.
문제는 의료보험료. 정부에서 보조를 해 준다고 하지만 여전히 월 200~300달러 정도는 부담해야 한다.
3만달러 정도의 연소득으로는 이 금액도 부담스럽다는 것. 그렇다고 보험에 안 들자니 물어야 하는 벌금도 만만치 않다.
LA타임스는 의보개혁이 전국민 의료보험이라는 명분을 쫓다보니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법안이 됐다며 이를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현우 기자
# 오바마 의료개혁_건보 개혁 법안 서명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