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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도 '란제리 풋볼'…내달 1일 선수 선발 경기

Washington DC

2010.04.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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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가 란제리 풋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2004년도 수퍼보울 하프타임 도중 유료 방영된 ‘란제리 보울’에서 시작된 ‘란제리 풋볼 리그(LFL)’에서 여자 선수들은 비키니 차림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올 가을 시작하는 리그엔 새롭게 창단된 ‘볼티모어 참(Baltimore Charm)’이 참가할 예정이다. 볼티모어 참은 오는 5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퍼스트마리너 구장에서 선수 선발 경기를 갖고 팀 구성에 들어간다.

볼티모어 참은 9월 17일 ‘필라델피아 패션’과의 원정 게임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또 10월 1일 탬파 브리즈와의 첫 홈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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