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다음 달 3일 오후 12시30분 뉴포트비치의 세인트 앤드루스 장로교회(600 St. Andrews Rd)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흔히 접하기 힘든 바이올린과 파이프 오르간의 협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세인트 앤드루스 장로교회가 실시 중인 눈데이 리사이틀 시리즈(Noonday Recital Series)의 일환이다.
겔러와 이 교수는 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와 파이프 오르가니스트 요세프 라인버거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새들백 칼리지 에머리투스 인스티튜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구나우즈 빌리지 심포니의 지휘자로도 활동 중인 프로연주자 겔러는 남가주의 여러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 주자를 맡고 있으며 '애니' '시카고' 등 다수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전국순회 공연에서 바이올린 독주를 선보인 바 있다.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이며 뱅가드 음대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파이프오르간 음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 '뮤직미션 인터내셔널(Music Mission International)'의 회장이기도 하다.
교회측은 오전 11시30분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