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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코펠 닛산…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New York

2010.05.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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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잭슨하이츠에 있는 코펠 닛산(74-15 노던블러바드)이 최근 한인 영업사원 소울 김씨를 채용하고 한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자동차 전문 딜러그룹 코펠은 닛산 외에도 폴크스바겐·스바루·마즈다 등 총 4개의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다. 한 달 판매량은 200여대에 달한다.

코펠 닛산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나 늘어나며 뉴욕시 닛산 딜러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딜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씨는 닛산의 장점에 대해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도 동급 차종에 비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인기 차종은 맥시마와 알티마다.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인 로그도 최근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맥시마(3.5S)는 3만~3만1000달러, 알티마(2.5)는 1만9000~2만1000달러대다. 로그(S)는 2만~2만1000달러 선이다.

고객들을 위해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와 최고 5000달러까지 현금 리베이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718-898-7800.

권택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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