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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혹스에 43점차 쾌승…PO 5연승
Los Angeles
2010.05.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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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1…하워드 21점 12R 맹활약
올랜도 매직이 플레이오프(PO) 5연승을 질주했다.
올랜도는 4일 암웨이어리나 홈코트에서 열린 애틀랜타 혹스와의 동부컨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파울맨' 드와이트 하워드와 빈스 카터 저미어 넬슨이 60점을 합작하는 맹활약 속에 114-71 43점차 대승을 일궜다.
1회전을 유일하게 4연승으로 통과한 올랜도는 2회전에서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43점차 승리는 7차전으로 치러진 PO에서 올랜도가 올린 두번째 최다 점수차 승리다.
올랜도는 지난 1995년 보스턴 셀틱스와의 1회전 경기에서 47점차 승리를 거둔 바 있다.
47점차는 NBA PO 최다 점수차 승리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LA 레이커스가 1986년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47점차로 물리친 바 있다) 애틀랜타로선 1956년 레이커스에 58점차로 물러난 이래 최악의 패전.
승리의 주역은 1회전에서 잇단 파울 트러블을 일으켜 힘든 경기를 치른 하워드였다.
하워드는 이날 만큼은 파울 트러블에 걸리지 않은 채 팀내 최다인 21득점 12리바운드 5블록슛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
1쿼터만 해도 올랜도가 25-23으로 근소하게 앞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2쿼터 들며 승부는 올랜도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애틀랜타가 12분 동안 고작 10득점에 머문 반면 올랜도는 하워드가 3번의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혼자서 10점을 몰아쳤다.
애틀랜타의 더블팀이 하워드에 쏠리는 동안엔 J.J.레딕과 마이클 피에트러스 저미어 넬슨이 외곽 3점포로 지원사격을 했다.
올랜도는 2쿼터에만 28점을 넣으며 전반을 53-33 20점차로 스코어를 벌렸다.
올랜도의 기세는 3쿼터 들어서도 계속됐고 애틀랜타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올랜도는 4쿼터 막판 최대 46점차까지 벌리며 낙승했다.
애틀랜타는 스타팅 멤버 중 자시 스미스가 14점 조 잔슨이 10점에 그쳤고 벤치에서는 자자 파출리야가 12점을 올렸을 뿐이다.
2차전은 6일 올랜도 홈에서 치러진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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