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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데이] 노트북 샵 닷 컴, '대형노트북' 화면 보기 편해 부모들이 좋아해요

Los Angeles

2010.05.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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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샵 닷 컴 본사 vitor매니저는 “이번 ‘마더스데이’를 맞아 장년층에겐 삼성 16인치 R620(가격$899) 노트북과 18.4인치 후지츠 라이프북 NH570(가격$1199)을 추천하고 싶다” 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소니 바이오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 일체형 데스크 탑 PC인 JS시리즈를 7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 제품과 핑크($799), 화이트($699) 컬러 소니 바이오 NW 시리즈 노트북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노트북 가방과 안철수 백신 v3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부모님들에게 안성맞춤인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일 수 있게 기능이 갖춰진 제품들이다. 중년 이후 부모 세대들은 스크린 사이즈가 15.4인치 이상인 노트북을 선호하는데, 특히 밝은 스크린과 고선명 비디오를 위한 디지털 저장장치인 블루레이가 동시에 장착돼 있다면 최상의 조건이다. CPU의 경우 최근 프로세서들이 대부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분야의 이용자가 아닌 이상 소비자들의 선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표적인 상품은 후지츠 라이프북 AH550으로 디자인이 세련돼 많은 요즘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799달러이나 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50달러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노트북엔 HDMI 연결 장치가 있어 LCD, LED 대형 TV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화질이나 음향 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어 인터넷으로 동영상과 드라마를 즐겨 감상하는 중년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올 해 9월로 문을 연지 20년이 되는 ‘노트북샵 닷 컴’은 남가주 유일의 노트북 딜러 겸 공인서비스 업체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후지츠, 소니, 도시바, 삼보TG와 에이서, HP 등을 포함해 300여 가지의 다양한 관련 상품 판매와 더불어 공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전화: 213-427-3040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1층)

http://www.notebookstate.com/FrontStore/iStartPage.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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