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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태극전사 V 공식은 '돌파+쇄도+역습'
Los Angeles
2010.06.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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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킬러 3총사' 뜬다
허정무호의 해외파 '킬러 3총사' 박주영.박지성.이청용은 3인 3색의 무기를 앞세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허정무호에서 17골.11개의 도움을 합작했다.
▶돌파의 이청용
지난 1월31일 영국 리버풀 앤필드 스타디움. 잉글랜드 축구팬들은 이청용의 무한 질주에 깜짝 놀랐다.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아킬라니의 볼을 가로챈 그는 인수아.스크레텔.키르기아코스.골키퍼 레이나 등을 따돌리며 50m를 단독 질주했다. 수비수 선방으로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이청용의 거침없는 드리블은 축구종가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청용은 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벌어진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도 상대의 밀집 수비를 헤집고 들어갔고 결국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 타 골까지 터뜨렸다. 이청용의 무한질주라면 발이 느린 그리스 수비진을 충분히 따돌릴 수 있다.
▶쇄도의 박주영
박주영은 한국의 월드컵 도전사에서 새로운 공격 루트를 열어줄 개척자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페널티 에어리어 밖 중거리 슛에 의한 득점이 많았다. 하지만 박주영은 다르다. 득점 성공률이 높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해 골을 넣는다.
1월31일 프랑스 프로축구 니스전에서 터뜨린 2골은 박주영이 선배들과 전혀 다른 공격수라는 걸 증명한 장면이었다. 박주영은 유럽.아프리카 선수들과의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면서 골문 근처에서 2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벌어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박주영은 날카로운 쇄도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골로 연결했다.
▶역습의 박지성
역습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격 형태다. 유로 2008 예선에서 나온 61골 가운데 41골이 4회 이하의 패스를 거치는 역습 플레이에서 나왔다.
이 관점에서 본다면 박지성은 현대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다. 그의 역습 능력은 지난 2월1일 아스널전을 보면 확인해 볼 수 있다. 전반 37분 아스널의 총공세 도중 볼이 박지성의 발 앞에 떨어졌다.
박지성은 급히 걷어내지 않고 재빨리 루니에게 볼을 연결했고 이 볼은 불과 11초만에 나니를 거쳐 루니의 골로 이어졌다. 후반 7분에는 캐릭의 패스를 받아 40m를 단독 질주한 뒤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일본전에서도 박지성은 김정우의 가슴을 맞고 나온 볼을 잡아 단독 돌파를 통해 4초만에 슛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역습을 구사한다는 맨유에서 몸으로 터득한 박지성을 그리스가 경계하는 이유다.
# 남아공 월드컵 개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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