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시즈 월드코리아 북미주 선발대회가 지난 13일 주부 미녀 출전자들을 대상으로 워싱턴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북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이번 미시즈 월드코리아에는 총 28명이 지원해 이중 선별된 5명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대회 결과 김미니, 홍은숙, 송윤정씨가 각각 진, 선, 미로 선발됐으며 김미아, 양미경씨는 미시즈 스파월드와 미시즈 하나로마켓으로 각각 뽑혀 2010년 북미주 한인 미시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인들로 인정받았다.
이날 선발대회는 총 9명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돼 평상복 차림과 이브닝 드레스, 한복, 인터뷰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미시즈 진 김미니씨(사진)는 사회자와의 인터뷰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스포츠가 취미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 내조와 어린 자녀 뒷바라지를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해 멕시코만 오일의 조속한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리사이클 뱅크를 이용할 것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는 등 현숙한 주부상을 풍겼다.
이번에 선발된 진·선·미 3명의 주부 미녀들에게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본선 무대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중 미시즈 진 김미니씨에게는 한국 왕복항공권(탑여행사 후원)과 한국 일정중 숙식비 및 체제비가 제공된다. 또 나머지 2명에게도 항공권을 제외한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한편 미시즈 월드 코리아는 한국이 올해를 시작으로 3년간 개최권을 획득했다. 대회는 한국의 최고 미시즈와 해외 최고 미시즈를 각각 선발해 전세계 주부 미녀들이 출전하는 미시즈 월드 콘테스트 결선 무대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