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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한인회 막아라" 분열저지대책위 출범

Los Angeles

2010.06.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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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사회 분열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ㆍ회장 양회직)가 16일 출범했다.

이 대책위의 출범은 최근 '제 30대 LA한인회장선거 정상화 추진위원회'(위원장 하기환)가 준비중인 새로운 한인회 구성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대책위에는 양 회장은 물론 죠지 최 서영석 김영태 전 한인회장 김진형 축제재단 명예대회장 김홍기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

한편 대책위는 16일 오전 LA한인회관에서 가진 회견에서 ▷50여년 전통의 LA한인회 명예를 훼손하고 부정하는 또다른 한인회 구성 중단 ▷LA한인사회의 분열 조장 선동하는 일부 단체장들의 반성 촉구 등을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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