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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잡으려다…기동·조직력 '와르르'
Los Angeles
2010.06.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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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전 악몽 재현돼
다행히 참패는 면했지만 24년 전 악몽의 재현이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노리던 한국의 자랑이던 기동력과 조직력은 메시를 필두로 세계 최강의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기에는 분명 무리였다.
1986년 6월 3일(한국시간) 새벽 3시 멕시코월드컵서 한국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맞아 발다노에 2골 루게리에 1골을 허용하며 1-3으로 무너졌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서 한국 대표팀은 설욕을 다짐했지만 24년 과오를 그대로 밟았다. 멕시코 월드컵 당시 마라도나를 막으려다가 다른 선수들을 놓치며 무너졌던 한국은 24년이 지난 남아공월드컵서도 메시를 막으려다가 이과인을 놓치며 1-4 완패의 단초를 제공했다.
메시가 골을 잡으면 한국 선수들은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휘둘리는 딱한 장면이 자주 연출됐다. 첫 골도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메시의 프리킥을 박주영이 자책골을 범하면서 악몽의 전주곡이 시작됐다.
뿐만 아니라 메시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카를로스 테베스(맨시티)와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이어주며 한국을 위협했다.
세 번째 골도 메시의 발에서 시작했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연거푸 시도하며 이과인의 두 번째 골을 사실상 도와줬다. 한국은 박지성 이청용 김남일 이영표 조용형 등 미드필더들과 수비수들이 틈나는 대로 메시를 묶으려 했지만 모두 실패한 셈이었다.
결국 무리하게 메시를 막다가 이과인에게 무너졌다.
# 남아공 월드컵 종합_8 아르헨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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