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미 8강 대결시 최고축제" ESPN 축구전문기자 전망
ESPN 축구 전문기자는 한미 양팀이 8강전에서 맞붙으면 'LA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ESPN 스캇 프렌치 기자는 "한국과 미국의 8강전이 성사되면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LA지역에서 환상적인 파티가 열리게 될 것이다"며 "한국 대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프렌치 기자는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팀에 대해 "뛰어난 스피드와 함께 박지성을 중심으로 한 조직력이 우수한 팀"이라고 평가하고 "한국팀의 경기는 늘 흥미진진하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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