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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상 경기 해보니 한국이 승리" 컴퓨터 게임 대결

한국대 우루과이전?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게임에 물어봤다.

축구게임 매니아들은 지난 나이지리아전에서 비디오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3의 축구게임 '위닝일레븐'의 가상 대결을 통해 2대 2 무승부 결과를 얻은 소문이 퍼지며 게임기를 통해 우루과이전을 결과를 점쳐보는 중이다. 게임의 결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총 5번에 걸쳐 가상경기를 실행시킨 결과 한국은 3차례 승리를 거둬 우루과이를 누르고 8강에 오를 확률이 높았다.

그러나 거의 매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피말리는 접전을 펼쳐 한인들의 애간장을 태울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경기가 한골차의 박빙 승부였으며 5경기 가운데 3경기가 연장 승부일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한국의 공격은 박지성과 이청용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가장 주의해야할 우루과이 선수는 주공격수인 니콜라스 로데이로(14번)로 나타났다. 로데이로는 가상경기 전경기에서 한국팀 골망을 흔들 것으로 예상됐다.

김정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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