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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섹스 카운티 페어 열린다

New York

2010.06.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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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이스트브런스윅
뉴저지주 미들섹스카운티가 주관하는 연례행사인 카운티페어가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이스트브런스윅 크랜버리로드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각종 놀이기구가 설치되고 곳곳에서 다채로운 쇼와 공연이 펼쳐진다. 하루에 20달러를 내면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고 쇼도 무료로 구경할 수 있다. 40달러를 내면 일주일 동안 원하는대로 공연을 관람하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 가운데는 불꽃놀이와 밴드 공연, 가수들의 콘서트 등을 비롯해 ‘파머스 탠’이라 부르는 콘테스트도 포함돼 있어 한여름밤 가족이나 연인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732-257-8858.

에디슨=나혜경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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