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시의원은 오는 8일 오전 11시 플러싱도서관 강당에서 식당 경영인들과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 식당위생 등급제에 대한 설명과 검사 준비 방안 등을 소개한다. 워크숍에서는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참가 문의는 718-888-8747로 하면 된다.
뉴욕시 보건국이 본격 시행하는 식당위생 등급제는 뉴욕시 일원의 모든 식당을 A(0~13점)·B(14~27점)·C(28점 이상) 등 3등급으로 나눠 업소마다 등급표를 지급하고 출입구에 부착하도록 하는 제도다. A등급을 받은 식당은 향후 1년간 추가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지만 B·C등급을 받은 식당은 재검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