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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에어컨 '팡팡' 열대야 현상으로 전력사용 급증…요금 부담 가중
Washington DC
2010.07.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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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도 적정…1도 올리면 5% 절약
워싱턴 일원에 연일 10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제는 각 가정마다 전기세 등 냉방비 폭탄이 이어질 전망이다.
북버지니아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도미니언 파워는 지난달 냉방에 사용된 전력량은 작년 6월과 비교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리치먼드 지역은 무려 76%, 북버지니아도 55% 증가했다.
더욱이 7월 들어서도 100도에 가까운 날이 이어지고 열대야 현상까지 이어지면서 전력 사용량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볼티모어 지역도 마찬가지로 6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들어 시간당 사용량이 최고를 기록했다. BGE사는 일반적으로 여름 시간당 사용량은 5500메가와트 정도지만 올해 여름엔 69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늘어난 전기세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온도를 조금 높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습도만 없다면 78도 정도가 적당하고, 온도를 지금보다 1도만 올려도 전기세를 무려 5% 가량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에어컨 사용시 창문 등을 꼭 닫고 낮시간대 뜨거운 해가 집안으로 비추지 않도록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꼭 사용할 것도 권고했다. 이밖에 에어컨이 불필요하게 오래 작동하지 않도록 에어컨 필터를 깨끗히 청소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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