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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자연분만시 이로운 박테리아, 신생아에 전달돼
Los Angeles
2010.07.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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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가 자연분만으로 출생하는 과정에서 어머니로부터 이로운 박테리아가 전달되지만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나는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과 푸에르토리코대학 연구진은 21일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자연분만 신생아는 어머니의 이로운 박테리아로 덮여있는 반면 제왕절개 신생아는 일반적인 피부 박테리아만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궁 내에서 태아를 감싸는 양수는 산모가 건강하면 일반적으로 무균 상태이다. 그러나 출산 중 그리고 출산 후 수 분 동안 태아는 수많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타 유기체를 이식받는다
푸에르토리코대학 마리아 도미니케스-벨로 교수가 이끄는 이 연구팀은 베네수엘라의 한 병원에서 9명의 산모와 10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검사를 했다.
연구팀은 출생 24시간 내의 신생아들이 갖고 있는 박테리아를 조사했고 발견된 모든 박테리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자연분만 신생아들은 피부와 코 목과 배설물에서 산모의 질(膣) 박테리아와 같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그러나 제왕절개 신생아들은 피부에서 보다 일반적인 형태의 박테리아가 발견됐는데 이는 모태로부터 받은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코스텔로 교수는 "이 박테리아들이 신생아를 처음 만진 사람 즉 아버지나 간호사로부터 온 것인지 공기 중에 떠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 과학_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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