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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는 외국인 여성 망명 신청 급증

Los Angeles

2010.07.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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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과 성적 학대를 당하는 외국인 여성의 미국 망명을 허용한 후〈본지 2009년 7월 17일자 A-1면> 관련 신청서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청턴 D.C.에 있는 이민연구센터(CIS)는 20일 지난 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망명을 승인한 뒤 관련 신청서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뿐만 아니라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선 후 망명 및 난민을 신청하는 외국인 신청자가 급증했으며 승인률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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