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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투수 잭슨 시삭스행, MLB 트레이드 31일 마감
Los Angeles
2010.07.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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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트레이드 하루전인 30일 중부조 팀들이 선수보강을 단행했다. AL 중부조 1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로 올시즌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에드윈 잭슨을 엽입했다.
같은 조 2위 미네소타도 워싱턴의 마무리 투수 맷 캡스를 영입하며 뒷문 보강을 단행했다.
한편 AL 동부조 1위 텍사스도 좌완 에이스 클리프 리에 이어 플로리다의 3루수 호르헤 칸투와 워싱턴 유격수 크리스천 구스만을 데려오며 전력보강을 꾀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서부시각으로 31일 오후 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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