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전 Fed의장 더블딥 가능성 또 경고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일 미국 경제의 더블딥(double-dip)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그린스펀 전 의장은 NBC방송에 출연 미국 경제가 현재 회복되다가 휴지기 상태에 빠졌음을 지적하면서 주택가격 폭락시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회복의 휴지(pause) 국면에 있다"면서 "완만한 회복(modest recovery)의 휴지기는 유사 경기침체(quasi-recession) 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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