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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뉴욕 메츠가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메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이날 메츠는 데이비 존슨 전 감독(왼쪽부터), 투수 드와이트 구든, 외야수 대럴 스트로베리, 프랭크 캐시엔 전 구단주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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