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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 30만달러 중반대 시작, 어바인에도 이런 '저가 주택 분양이…'

Los Angeles

2010.08.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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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홈·콘도단지
1~2베드룸 유닛
300채가량 들어서
어바인에서 보기 드문 '저가 주택 커뮤니티'가 분양을 시작 눈길을 끌고 있다.

우드버리 이스트 커뮤니티 인근 샌드캐년 애버뉴와 어바인 불러바드 사이에 자리한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는 30만달러 초중반대부터 시작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바이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첫 주택구입자들을 겨냥해 조성되고 있는 스톤게이트 이스트는 타운홈과 콘도 단지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달 1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산타로사 단지는 반 델르 홈이 시공을 맡았으며 1060~1433스퀘어피트 규모의 1~2 베드룸 유닛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엔 총 300채 미만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블루버드 파크도 조성된다.

1 베드룸 1.5 배스룸 차량 1대를 세울 수 있는 거라지를 보유한 1120스퀘어피트 플랜2 유닛의 가격은 34만8000달러이다.

산타로사 단지에서 가장 큰 플랜4 유닛은 1433스퀘어피트 규모에 침실 2개와 화장실 2.5개 차량 2대가 들어가는 주차장을 갖췄으며 가격은 44만8000달러로 책정됐다.

저렴한 가격 탓인지 현재까지의 분양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단지 개발사인 어바인 컴퍼니의 존 크리스텐슨 대변인은 "현재 14채 중 9채가 팔렸다"고 밝혔다. 첫 입주는 올해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수년 사이 볼 수 없었던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격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드버리 이스트 등 스톤게이트 이스트 인근 지역 매물을 많이 다뤄 온 팀스피릿 부동산 소피아 오 에이전트는 "주택과 단지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가격만을 놓고 싸다 비싸다를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전제한 뒤 "어바인에서 최근 분양된 신규 단지들과 비교할 때 스톤게이트 이스트의 주택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약 300달러의 월 관리비(HOA fee)와 특별세인 '멜로-루스'(Mello-Roos)를 포함할 경우 부담해야 할 액수가 만만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 에이전트는 "어바인의 신규 단지엔 예외 없이 멜로-루스가 있으며 신규 단지의 월 관리비 또한 평균적으로 250~350달러 사이이며 스톤게이트 이스트의 멜로-루스와 월 관리비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villagesofirvine.com에서 얻을 수 있다.

임상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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