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버리 이스트 커뮤니티 인근 샌드캐년 애버뉴와 어바인 불러바드 사이에 자리한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는 30만달러 초중반대부터 시작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바이어들을 유혹하고 있다.
첫 주택구입자들을 겨냥해 조성되고 있는 스톤게이트 이스트는 타운홈과 콘도 단지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달 17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산타로사 단지는 반 델르 홈이 시공을 맡았으며 1060~1433스퀘어피트 규모의 1~2 베드룸 유닛들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엔 총 300채 미만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블루버드 파크도 조성된다.
1 베드룸 1.5 배스룸 차량 1대를 세울 수 있는 거라지를 보유한 1120스퀘어피트 플랜2 유닛의 가격은 34만8000달러이다.
산타로사 단지에서 가장 큰 플랜4 유닛은 1433스퀘어피트 규모에 침실 2개와 화장실 2.5개 차량 2대가 들어가는 주차장을 갖췄으며 가격은 44만8000달러로 책정됐다.
저렴한 가격 탓인지 현재까지의 분양 실적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단지 개발사인 어바인 컴퍼니의 존 크리스텐슨 대변인은 "현재 14채 중 9채가 팔렸다"고 밝혔다. 첫 입주는 올해 연말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수년 사이 볼 수 없었던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격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드버리 이스트 등 스톤게이트 이스트 인근 지역 매물을 많이 다뤄 온 팀스피릿 부동산 소피아 오 에이전트는 "주택과 단지마다 사정이 다르므로 가격만을 놓고 싸다 비싸다를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전제한 뒤 "어바인에서 최근 분양된 신규 단지들과 비교할 때 스톤게이트 이스트의 주택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들은 약 300달러의 월 관리비(HOA fee)와 특별세인 '멜로-루스'(Mello-Roos)를 포함할 경우 부담해야 할 액수가 만만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 에이전트는 "어바인의 신규 단지엔 예외 없이 멜로-루스가 있으며 신규 단지의 월 관리비 또한 평균적으로 250~350달러 사이이며 스톤게이트 이스트의 멜로-루스와 월 관리비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스톤게이트 이스트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villagesofirvine.com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