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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광화문 현판 복원

Los Angeles

2010.08.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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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중건(1865년) 당시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광화문 현판이 15일 제막식과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고종 당시 중건책임자 겸 훈련대장 임태영의 글씨를 유리원판으로 복원한 광화문 현판이 10일 천으로 모습을 가린 상태에서 광화문의 문루에 설치됐다. 광화문은 조선왕조의 법궁(임금이 있는 궁궐)인 경복궁의 정문으로 경복궁과 함께 조선 건국 직후인 1395년(태조4년) 건립됐다. 광화문은 '왕의 큰 덕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다.[본사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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