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학회(ACS)와 국립직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NEHS) 국립암연구소(NCI)는 19가지 화학물질과 교대근무 등 모두 20가지를 발암위험 물질과 요인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이 20가지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공동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명단에는 클로로포름 포름알데히드 폴리클로니네이티드 비페닐(PCB) 등 귀에 익은 이름들이 들어있지만 평판화면 TV에 쓰이는 비교적 생소한 물질인 인듐 포스피드도 포함되어 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