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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감독 영화 몬트리올 영화제서 여우주연상

'악인' 여주인공 후카쓰 에리

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34회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시상식에서 이상일(사진) 감독의 영화 '악인'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일본인 여배우 후카쓰 에리가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뜻밖에 살인을 저지른 뒤 도피하는 남녀의 모습을 그렸다.

남자 주인공은 쓰마부키 사토시가 맡았다.

재일동포 3세인 이상일 감독은 '69 식스티 나인'(2004) '훌라걸스'(2006)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후카쓰 에리는 TV 드라마 겸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대표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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