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변호사 사무실 전화통에 불
New York
2010.09.17 11:2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피의자 가족들 문의 한꺼번에 몰려
무려 40명 이상의 한인들이 신용사기 혐의로 팰리세이즈파크 등 지역에서 단시간 내에 체포되면서 느닷없이 한인 변호사 사무실 전화통에는 불이 났다. 피의자 가족들이 뉴욕일원의 형사 전문 변호사들 뿐 아니라 주변 변호사들에게 자문을 구하느라 연락을 돌렸던 것.
한 이민 전문 변호사는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형사 전문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고 해 놀랐다”며 “지금까지 한인사회에서 벌어졌던 신용 관련 사기단 중 가장 큰 규모인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
검사 출신 형사 전문 전준호 변호사는 이번 사건 관련 의뢰인만 1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수십명 거의 모두가 한인이라는데 나조차도 놀랐다”며 “의뢰인들 중에 선의의 피해자들도 있을 수 있는지 여부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변호사들은 법을 무시하고 요행을 찾으려는 일부 한인들의 단면이 그대로 반영된 사례라고 입을 모았다.
정홍균 변호사는 “한인들에게 법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는 사건”이라면서 “소셜번호를 불법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지도 말아야 하고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변호사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이종행 기자
[email protected]
# 신분도용 사기 한인 42명 체포..살인까지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