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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교회연합 성가제 참가팀 소개]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 늘푸른 선교교회

Los Angeles

2010.09.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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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케스트라와 웅장한 무대 준비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담임목사 남성수) 성가대는 허철신씨가 대장을 맡고 김창국씨가 지휘 이 선씨가 반주를 맡고 있다.

여성 35명 남성 20명 등 55명으로 구성된 성가대는 10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하면서도 조화로운 무대를 꾸미게 된다. 곡목은 박지훈 곡 '골고다 언덕'과 앨런 포테의 '사흘 만에'이다.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교회는 일요일 3번의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서문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중앙방송이 후원하는 제30회 연합성가합창제는 다음 달 9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수정교회에서 개최된다.

늘푸른 선교교회, '여호와는 나의 목자' 등 2곡 맹연습

성가합창제에 처음 참가하는 늘푸른 선교교회(선임목사 구경모)는 예배와 양육, 선교를 교회의 사명으로 여기며 그 중심에 찬양대가 있다.

김경원 권사가 단장을 맡고 있는 찬양대는 강민석씨의 지휘와 차혜진씨의 반주로 채민식 곡, 이영수 편곡 ‘여호와는 나의 목자’와 유진 버틀러곡 ‘주님의 구속된 자 이같이 말하리라’ 등 두 곡을 선보인다.

여성 30명과 남성 19명으로 구성된 찬양대는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

애너하임에 위치한 늘푸른 선교교회의 일요 예배 시간은 오전 10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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