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명이 포함된 4인조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이하 FM.사진)가 아시안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FM은 데뷔 앨범 '프리 와이어드'(Free Wired)에 수록된 '라이크 어 G6'(Like a G6)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은 FM 멤버들이 20일 자신들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라이크 어 G6'가 10월 넷째주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이어 빌보드 홈페이지도 21일 순위에서 1위가 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한인이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안 아메리칸 그룹이 1위를 차지한 것 역시 처음이다.
이들의 1위 등극은 차트 진입 10주 데뷔 앨범 발매 1주일여 만에 이룬 쾌거다.
FM은 지난 12일 레이디 가가와 에미넴 50센트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을 거느리고 있는 음반사 인터스코프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