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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PGA 투어 사임다비 22일 개막' 외

LPGA 투어 사임다비 22일 개막

신지애와 최나연이 LPGA 투어 시즌 상금왕 경쟁에 나선다. 상금랭킹 1위(146만3833달러)를 달리는 신지애와 2위 최나연(144만9052달러)은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08야드)에서 개막하는 '2010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 출전 상금왕을 놓고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는 올해 처음 생긴 대회로 지난 5일 기준으로 상금랭킹 50위 이내에 포함된 선수와 초청 선수를 합쳐 60여 명만이 출전한다. 미셸 위와 박세리도 출전하다.

어니 엘스 PGA '왕중왕전' 우승

어니 엘스(남아공)가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끼리 샷대결을 펼친 PGA 그랜드슬램에서 역전 우승했다. 엘스는 20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골프장(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적어내며 데이비드 톰스(미국.4언더파 138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올해 매스터스 우승자 필 미클슨 대신 출전한 엘스는 1997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 60만 달러를 받았다.

다르빗슈 빅리그 대신 일본 잔류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니혼햄)가 메이저리그 진출 대신 소속팀 잔류를 선언했다. 일본 언론들은 '다르빗슈가 지난 1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년 시즌 니혼햄 잔류 의사를 밝혔다'고 20일 전했다. 지난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일본 대표로 출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다르빗슈는 이번 겨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추진했어다. 다르빗슈는 올해 평균자책점 1.78과 222개의 탈삼진으로 2개 부문 개인타이틀을 따내며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12승8패로 승수가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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