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때 적극 이용 "타운업소에 날개 달아주자"
Boom Up 코리아타운
중앙일보가 창간 36주년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한인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붐업 코리아'(Boom Up Korea)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코리아타운이 활기를 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우리 선배들이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고된 하루를 이겨내며 만들어낸 코리아타운. 올림픽길 웨스턴길 버몬트길 윌셔길 구석구석에 한인들의 땀방울이 맺혀있다.
경기 침체로 움추려 있던 코리아타운을 일으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타운 상권은 한인사회의 저력이다.
한인 소비자들은 한인업소를 이용하고 업소들은 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 타인종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전략도 세워야 한다.
지금은 최고가 되기보다는 최선을 다해야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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