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28까지 열리는 이번 빅세일은 평소에 장만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돼 사지 못한 상품을 위주로 대폭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이번 빅세일이 끝나기 전 해당 세탁기나 냉장고를 구입하면 무료 수거는 물론 무료 배달과 무료 설치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세일 기간동안 아내를 위해 또 어머니를 위해 꼭 장만해야 할 현금 보상 대상 상품은 바로 세탁기와 냉장고. 고객만족 1위로 LG에서 나온 스팀 드럼 세탁기는 기존 가격에서 538달러를 보상받아 96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또 LG 큐빅 최고급 티타늄 냉장고는 기존 가격에서 250달러를 보상받아 1288달러에 장만할 수 있다.
척 임 부사장은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바쁜 시기에는 고객들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들다”며 “세탁기나 냉장고처럼 큰 물건을 저렴하게, 또 배달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아내와 어머니를 위한 특가 세일이 있다면 이번엔 남성들 차례. 야구, 농구, 풋볼 등 빅매치를 기다리고 있는 남성들에겐 깨끗한 화질과 현장감이 느껴지는 새 TV 장만이 시급하다.
삼성 초슬림 3D LED 55인치 TV를 기존 가격 3255달러에서 700달러 이상 가격을 내린 2488달러에 판매한다. 집에서도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350달러 상당의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와 3D 엑티브 안경 2개가 무료 증정된다. 소니 최고급 52인치 XBR LED TV와 함께 보스 홈시어터를 500달러 할인된 3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