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Up 코리아타운'] 김스 피아노, 고객 사랑 보답…사상 최대 파격 세일 준비
새 피아노·중고 피아노 모두 저렴한 가격 보장
온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 비지니스인 김스 피아노는 지난 1월 유명 핸드메이드 피아노인 ‘에스토니아’ 딜러십을 획득했으며 11월 중순에는 롤랜드하이츠 지역에 지점을 오픈한다.
데이비드 김 대표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사상 최대 파격 세일을 준비했다”며 “새 피아노, 중고 피아노에 관계없이 저렴한 가격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가와이 피아노는 신형 2900~7500 달러, 중고는 2500달러에 나왔다. 야마하 중고 피아노는 신형의 50% 가격인 2500~3000달러에 판매된다. 환상의 음색이라 칭송받는 스타인웨이(Steinway) 중고 그랜드 피아노는 3만500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수량이 20대로 한정된 핸드메이드 에스토니아와 페트로프 피아노는 스페셜 가격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삼익·영창 등 한국산 브랜드와 중고 피아노 300대를 최저 500달러부터 장만할 수 있다.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11월 30일까지 3000달러 이상 피아노를 사면 1개월 피아노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명에게는 매트로늄을, 그랜드 피아노 구매자 선착순 20명에게는 고급 클래식 기타를 선물한다. 또 모든 방문자에게는 특별 제작된 탁상용 달력을 증정한다.
김스 피아노는 LA카운티 내 무료배달해주며 10년 워런티, 2회 무료 조율을 제공한다.
▶주소: 7949 Garden Grove Bl., Garden Grove
▶문의: (714)898-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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