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Up 코리아타운'] 메이플 렌딩, "정확한 주택융자 10분안에 결정"
주정부 정식 라이선스 업체…인컴 증명 없이도 융자 가능
올해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모든 모기지 융자 브로커 및 융자 에이전트들은 기존 부동산 매매 라이선스외에 새로운 모기지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융자 대행이 가능하다.
지난 1월 LA한인타운 내 에퀴터블 빌딩 내 문을 연 '메이플 렌딩'은 가주 주정부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업체다.
현재 메이플 렌딩에는 한인 에이전트 6명을 포함 총 39명의 에이전트가 융자와 관련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LA 지역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와 샌호세 등 가주 전 지역에서 융자 업무 융자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메이플 렌딩에서는 주택 융자와 재융자 상업용 부동산 등 융자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이플 렌딩의 데이비드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정식으로 렌더 라이선스를 획득했다"며 "앞으로 모기지 라이선스 강화법안에 따라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융자 대행 서비스가 가능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신속하고 정확한 주택 융자를 위해 고객들에게 10분 내에 융자 결정을 해드리고 있다"며 "인컴 증명없이도 융자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문의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융자 브로커 및 에이전트는 연방 및 주 정부에서 실시하는 두 차례의 모기지 라이선스 시험에 통과해 새로운 모기지 라이선스 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등록이 되면 소비자들은 전국 모기지 라이선스 시스템을 통해 해당 에이전트들의 경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문의:(213)434-9114 메이플 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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