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작가 15인전 작품 지상 감상 <하>
할러데이 시즌 뉴욕중앙일보와 뉴욕의 한인 미술가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10일 본사 문화센터 갤러리(43-27 36th St. Long Island City, NY 11101)에서 시작된 불우이웃 돕기 자선 전시회 ‘겨울 무지개, 겨울 메아리(Winter Rainbow, Winter Echo)’엔 뉴욕의 대표적인 중견작가 15인의 대표 선작이 소개되고 있다.
강익중·곽선경·김명희·김보현(포 김)·김원숙·김정향·박준·백연희·변종곤·이수임·이일·임충섭·조숙진·최성호·최일단씨 등 15인의 자선 전시회 참가작을 지상으로 감상한다. 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토·일요일 휴관. 718-361-7700 교환)118.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