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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13일 LACMA서 체임버 발레

Los Angeles

2000.07.2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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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미술관(LACMA)이 고전무용과 쥬크 박스스타일 음악의 절묘한 조화가 두드러지는 볼만한 무대를 마련한다.

라이트포드 로저스가 이끄는 LA체임버 발레단이 조이 알트루다의 18명 악단이 연주하는 라틴풍 반주에 맞추어 공연하는 ‘차차스 인 프로그레스(Cha Chas in Progress)’가 그것으로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무료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재즈 베이시스트 찰리 헤이든, 로이 오비슨 등과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해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LA체임버 발레단의 13명 단원들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10일 오후1시와 5시, 11일 오후1시, 12일과 13일은 오후1시와 5시에 있다.

5905 Wilshire Blvd. LA (323)85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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