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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콩깍지가 쓰인→콩깍지가 씐
Los Angeles
2010.12.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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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 중에 그녀밖에 안 보인다면? 그의 눈엔 콩깍지가 씐 걸까 쓰인 걸까 씌운 걸까.
'콩깍지가 쓰인' '콩깍지가 씌운'이라고 표현해선 안 된다. "그의 눈에 콩깍지가 씐 거군요"라고 답해야 어법에 맞다. 이때의 '씌다'는 '쓰이다'나 '씌우다'의 준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나의 자동사다. '씌고/씌니/씌면/씌어서'처럼 활용된다.
귀신 따위에 접하게 되다는 뜻을 나타낼 때도 '씌다'를 쓴다. "귀신이 쓰였다(씌웠다)"처럼 활용해선 안 된다. '씌었다'로 바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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