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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St. 슈거보울 '포옹'

오하이오 St. 벅아이스가 '올스테이트 슈거보울'을 차지했다.

오하이오는 4일 뉴올리언스 수퍼돔에서 열린 아칸소 레이저백스전서 31-26으로 승리했다. '빅10'챔피언으로 전국 6위인 오하이오는 그동안 BCS보울에서 SEC소속팀에 9전 전패를 당하다가 이날 마침내 아칸소를 꺾고 슈거보울을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아칸소는 SEC 소속으로 전국 8위에 랭크됐다. 오하이오는 쿼터백 테럴 프라이어가 221야드를 전진하며 인터셉션없이 터치다운 패스 2개를 던졌고 러싱으로도 115야드를 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아칸소도 3쿼터 막판부터 맹추격을 가해 31-26까지 따라 붙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사진은 오하이오 리시버 데인 산젠바허(가운데 왼쪽)가 2쿼터에 터치다운를 해낸 후 러닝백 댄 헤런(오른쪽)가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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