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9·11태어난 '희망의 얼굴'…아홉살 소녀도 안타까운 죽음

Los Angeles

2011.01.10 20:5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이날 총격 사건으로 아홉 살 크리스타나 그린(사진)이 숨진 것은 슬픈 소식이다. 그는 9·11 테러 공격이 있던 날 태어나 이를 기리는 50명의 '희망의 얼굴'로 선정됐던 어린이였다.

그가 이날 기퍼즈 연방 하원 의원의 행사장에 참여한 것도 정치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다. 그는 9·11 기념 행사 때마다 앞장서 모금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