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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어컨 타이머 기능 이용하면 집 도착전 방 시원하게 만들어

Los Angeles

2000.08.0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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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게 많다. 다음은 편리해진 에어컨 장치및 기능들.

▲ 타이머…타이머를 잘 이용하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방안을 시원하게 해 놓을 수도 있고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막을 수도 있다. 쿡킹타이머처럼 1시간, 2시간 이런 씩으로 조절할 수도 있고 24시간 타이머가 부착돼 있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에어컨을 작동시킬수도 있다. 따라서 타이머를 작동시켜 놓으면 에어컨을 켜 놓은 것을 깜빡 잊고 잠이 들거나 외출하더라도 전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 에어필터…세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에어 필터를 꺼냈다가 다시 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 리모트 콘트롤…요즘은 웬만한 기능은 리모트콘트롤로 다 실행할 수 있어 온도나 기능을 다시 설정할 때마다 일어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다. 특히 집안에 행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이 있을 경우 리모트 콘트롤이 큰 도움이 된다.

▲ 디지탈 패널…방안온도와 설정온도를 숫자로 나타내주는 디지탈 패널이 있어 방안온도와 설정하고자 하는 온도를 정확히 알 수 있다.

▲ 자동온도 설정기능…원하는 온도를 맞춰놓으면 에어컨에 부착돼 있는 센서가 방안온도를 감지해 자동적으로 원하는 온도를 유지해 준다. 따라서 온도를 맞추기 위해 계속 켰다 껐다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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