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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킹 목사 아들 메츠 인수 나서' 외

Los Angeles

2011.01.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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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 아들 메츠 인수 나서

뉴욕 지역신문 '뉴욕포스트'는 30일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들인 킹 3세가 투자단을 구성해 뉴욕 메츠 지분 인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킹 3세는 현재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킹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투자단에는 방송사 간부 래리 멜리와 과거 메츠에서 선수 생황을 한 에드 크레인풀 메츠에서 활약한 아버지를 둔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 돈 클렌데논 주니어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승열 볼보 챔피언스 공동 6위

'한국골프의 차제대 선두주자' 노승열이 유러피언골프투어 신설대회 '볼보 골프 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최종 라운드에서 폭풍샷을 선보이며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노승열은 30일 바레인의 더 로열골프장(파72ㆍ7224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날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20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피터 한손(스웨덴)과 미구에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주영 복귀 … 마르세유와 무승부

박주영이 한 달여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 AS 모나코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모나코는 30일 모나코 스타드 루이2세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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