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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주택차압 사업부 신설

Los Angeles

2011.02.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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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주택 차압과 모기지 조정 문제를 전담할 새로운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대형 은행들이 관련 서류를 제대로 검토하지도 않고 주택 차압 절차를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형은행 중 주택 압류 등 문제를 전담할 부서를 신설한 것은 BoA가 처음이다.

이 부서의 책임자로는 플리트보스턴의 임원을 지낸 뒤 작년 7월 BoA로 옮긴 테리 래프린(56)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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