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과학이야기] 고대 뱀 화석에서 숨은 다리 발견
Los Angeles
2011.02.16 17:2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다리 뼈가 남아 있는 9500만년 전 뱀의 화석이 발견돼 뱀이 다리를 잃게 된 진화 과정을 밝히는 단서가 되고 있다고 BBC뉴스와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프랑스와 독일 과학자들은 10년 전 레바논의 9500만년 전 암석층에서 발견된 뱀 화석을 첨단 X-선 3차원 촬영 기법으로 분석해 숨은 다리 뼈를 찾아냈으며 이 뼈들은 오늘날 도마뱀의 다리와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척추고생물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다리뼈가 남아 있는 뱀의 화석 표본은 지금까지 단 3개가 발견됐을 뿐이다. 이번 연구의 대상이 된 고대 뱀(Eupodophis descouensi)의 몸길이는 약 50㎝인데 골반 부위에 약 2㎝ 길이의 작은 다리 두 개가 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에우포도피스의 뒷다리 내부 구조가 밝혀짐으로써 뱀의 사지가 퇴화한 과정을 알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여러 증거들에 따르면 뱀은 약 1억5천만년 전부터 진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뱀의 등장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있다.
하나는 도마뱀이 땅에 굴을 파게 되면서 땅밑 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처음엔 앞다리가 다음엔 뒷다리가 퇴화해 사라지게 됐다는 설이다. 또 하나는 뱀이 해양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는 해양 출현설이다.
두 다리가 달린 뱀의 화석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로 여겨지지만 연구진은 발견된 화석이 이 모든 논란에 해결을 줄 수는 없으며 연구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