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영주권·소셜카드 위조단 일망타진…이민세관단속국 22명 체포
New York
2011.02.25 17:0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가짜 영주권과 소셜카드 등 이민 서류와 신분증을 위조해 온 대규모 조직이 적발됐다.
24일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조직은 미국 내 11개 주에서 활동해 왔으며, 관련자 22명이 체포됐다.
위조 조직은 멕시코에 거점을 두고 있었다. 특히 ICE는 이 조직이 납치와 폭행, 그리고 최소 한 건의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ICE에 따르면 이 조직이 정교하게 제작한 가짜 영주권과 소셜카드는 장당 150~200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역 조직은 매니저가 세부적인 위조 서류 판매 장부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조직적이고 치밀한 판매망을 갖췄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 같은 가짜 서류 판매로 100만달러 이상을 멕시코로 송금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경쟁 관계인 조직이 자신들의 구역에서 위조 서류를 판매하려 하자, 폭행하기도 했다.
ICE 존 모튼 국장은 “허위 서류와 신분증은 불법체류자들이 합법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받아서는 안될 혜택에 접근하도록 만든다”고 강조했다.
안준용 기자
[email protected]
# 타운 업주, 여권.면허증 등 가짜 ID 위조 판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