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가 연방 센서스국의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자료를 분석해 밝힌 바에 따르면 2009년 졸업생들은 전년도에 비해 연방정부기관에 취업한 사람이 16% 늘었으며 비영리기관에 취업한 인원도 11% 증가했다.
연방 정부의 공공봉사 프로그램 단체인 아메리콥스(AmeriCorps)에 지원한 사람도 2008년의 9만1399명에서 2010년 25만8829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에 지원한 사람도 지난해 32% 증가한 4만6359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