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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BK 의혹' 김경준씨 참고인 조사

Los Angeles

2011.03.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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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의혹'을 폭로한 에리카 김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동열 부장검사)는 8일 오후(LA시간 8일 새벽) 김씨의 동생 경준씨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한다.

에리카 김씨는 경준씨와 공모해 2001년 7~10월 창업투자회사 옵셔널벤처스(옛 BBK투자자문)의 자금 319억원을 해외 페이퍼컴퍼니 등을 통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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