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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일랜더스, 메이플립스 격파

아일랜더스, 메이플립스 격파

NHL 뉴욕 아일랜더스가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 메이플립스를 4-3으로 꺾었다. 아일랜더스는 8일 롱아일랜드 나소베테란스메모리얼콜로세움에서 벌어진 메이플립스와의 홈경기서 3-3으로 팽팽하던 연장 피리어드 종료 직전 블레이크 코뮤가 결승골을 터뜨려 힘겹게 이겼다. 한편 같은 날 뉴저지 데블스는 오타와 세너터스와의 홈경기서 종료 2분을 남기고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잔여 15경기 정도씩을 남겨 놓고 있는 양팀은 현재 각각 동부컨퍼런스 14위와 12위에 랭크돼 플레이오프 진출이 난망한 입장.

우즈ㆍ미켈슨, 올해 첫 대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쇼트게임의 귀재 필 미켈슨(미국)이 10일 플로리다주 도럴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두 번째 대회(캐딜락 챔피언십)에서 맞붙는다. 대회조직위원회는 8일 이번 대회 1, 2라운드에서 세계골프랭킹을 기준으로 4위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5위인 우즈, 6위인 미켈슨을 같은 조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우즈와 미켈슨은 이번 시즌에는 처음이자 통산 27차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양용은(39)은 제이슨 데이(호주), 제프 오버턴(미국)과 1, 2라운드를 치른다.

러브, 최다연속 '더블더블' 타이기록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주전 포워드인 케빈 러브(23)가 NBA 최다 연속경기 '더블더블'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러브는 7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경기에서 23점을 넣고 리바운드 17개를 잡아내 5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팀은 105-108로 석패. '더블더블'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가로채기, 블록슛 가운데 두 가지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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