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공사에서는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용 관광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미주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관광 상품으로 소개되는 미용 관광은 불한증막, 발 마사지, 숯 사우나 등 다양한데 이 가운데 최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 가운데 하나인 발 마사지를 소개한다.
발 마사지는 발바닥의 경략 포인트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몸에 쌓여 있던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건강법이다.
발 세척에서부터 각질 제거, 경략 점 마사지, 무릎까지의 신경 마사지를 해 주는데 한번 받아보면 자신을 위해 이보다 더한 호강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 몸이 소생하는 듯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효과가 배가된다는 파라핀 팩을 하고 나면 임금님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진다.
명동에 위치한 발 관리 전문점 '나나미'는 공인 기관으로부터 자격증을 부여받은 발 관리사들이 발 관리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스포츠 마사지와 피부 관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업 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예약 전화 (02) 755-0555